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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떼창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방탄소년단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열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4만 팬들과 3시간 가까이 축제를 펼쳤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티필드 일대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기대하는 팬들의 활기찬 모습으로 진풍경이 펼쳐졌다. 뉴욕 지하철 당국(NYCT)도 시티필드까지 운행하는 지하철을 추가 편성했다.
해외 팬들은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곳곳에서 모여들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특별하다”고 말하며 이들의 노래에 맞춰 플래쉬몹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런 팬들의 뜨거운 열광에 방탄소년단은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했다. ‘IDOL’로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욕에 퍼진 방탄소년단 떼창이라니” “방탄이들 자랑스럽다” “진짜 대단하다” “음악으로 하나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