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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생후 70일 된 딸의 조그마한 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70일 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불 사이로 빼꼼 드러난 차예련, 주상욱 부부 딸의 발이 담겨 있다. 조그맣고 앙증맞은 아기의 발이 인상적이다. 특히 발가락에 힘을 주고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너무 귀여워요. 벌써 70일이라니 축하드려요”, “아이고 발만 봐도 너무 예쁘네요. 얼굴이 더욱 궁금해져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커 주길”, “아니 벌써 이만큼 크다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저 발가락 오므리고 있는 게 킬링포인트” 등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만난 배우 주상욱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지난 7월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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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예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