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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스미스 내한 공연 사진=현대카드 |
샘 스미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를 개최한다. 첫 내한 공연이다.
2007년 시작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콜드플레이와 폴 매카트니,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메탈리카, 에미넴, 레이디 가가, 마룬5, 비욘세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23번 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주인공은 샘 스미스였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울과 감성으로 2000년대 데뷔한 뮤지션 중 가장 인상적인 뮤지션으로 평가
이번 내한 콘서트는 2집 ‘The Thrill of It All’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연 하루 전날인 지난 8일 샘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oul(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홍대,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