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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수도인 아부다비를 다시 찾아 팬미팅을 갖는다.
오는 12일 아부다비 브레이크워터 시어터(abu dhabi breakwater theater)에서 팬미팅 ‘SUNG HOON PROMISE’를 개최해 중동지역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성훈은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와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중동 지역까지 이름을 알리며 글로벌 여심 스틸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성훈은 지난해 9월 아시아 배우 최초로 아부다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 힘입어 또 다시 아부다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남다른 행보를 걷는다.
그는 다시 만날 아부다비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노래, 춤, 디제잉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선보이며 더 특별한 시간을 중동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성훈은 “다시 아부다비를 찾게 돼 기쁘다. 처음 가는 것 처럼 떨린다.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 좋은 시간으로 중동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훈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자리는 물론 화려한 볼거리까지 선사한다. 아시아의 로맨티스트다운 거침없는 팬 사랑으로 뜨거운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며 또 한번 대세 한류스타의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
한편, 성훈은 11월 1일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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