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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아롬이 나얼의 노래 ‘기억의 빈자리’를 리메이크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표한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기억의 빈자리’는 나얼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곡. 공개되자마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노래다.
아롬의 ‘기억의 빈자리’ 리메이크는 같은 마음으로 남성과 여성이라는 다른 화자가 바라보는 정서의 차이가 그대로 담겼다. 아롬은 ‘기억의 빈자리’에서 원곡의 주제와 감성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여성 보컬리스트 특유의 섬세함으로 전혀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이번 ‘기억의 빈자리’ 리메이크는 한일 합작 앨범 프로젝트 ‘뮤니콘’(Municon)의 첫 음원이다. ‘뮤니콘’은 국내 최정상의 프로듀서와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한 노래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하는 컴필레이션 앨범 프로젝트로 아롬의 ‘기억의 빈자리’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으로 이어진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일본 현지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아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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