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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밤’ 정헌수 감독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채널A ‘열두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승연, 신현수, 장현성, 예수정, 정헌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드라마는 채널A에서 6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이자 정헌수 감독의 입봉작이다.
정헌수 감독은 “물론 부담감도 크지만, 채널A에 입사해서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설레고 즐기는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 “첫 장편 드라마인데 정서적인 부분을 목표로 두고 있다. 연기에 있어서는 배우들이 나보다 더 분석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채널A ‘열두밤’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