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 세븐어클락 현 사진=포레스트 네트워크 |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세븐어클락이 긴 공백기를 깨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신곡 ‘Nothing Better’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세븐어클락. 그 중 메인보컬 현은 무대 아래에서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현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Q. 이름의 의미는요? 제 이름은 현(HYUN)인데요! 제 본명은 ‘박성현’에서 마지막 글자만 따와서 외자로 짓게 되었습니다!
Q. 혈액형은요? 혈액형은 매력 넘치는 ‘B형’입니다.
Q. 고향은? 고향은 대전광역시인데 태어나자마자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했어요.
Q.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부모님과 저. 끝입니다!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매력둥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보시다보면 제 매력에 빠지실 거예요.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저는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 하루 종일 누워있어요.
Q. 취미가 뭔가요? 취미는 작곡과 인터넷 웹서핑입니다.
Q. 좋아하는 색은? 제가 좋아하는 색은 블랙입니다. 단색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Q. 최근 가장 즐겨듣는 노래는? 최근에는 로시님의 노래를 자주 듣는 것 같아요. 로시님의 음색이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
↑ 세븐어클락 현 사진=포레스트 네트워크 |
Q. 팬들에게 노래 한 곡 추천하자면? 이유도 알려줘요! 션 멘데스의 In My Blood 추천합니다. 션 멘데스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Q. 남들이 모르는 자신의 신체의 비밀 하나만 알려줄 수 있나요? 신체의 비밀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요!!
Q.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데뷔 전과 데뷔 후의 그 사이?
Q. 요즘 즐겨먹는 음식은? 빵...빵이 너무 좋아요...
Q. 다이어트 중이라면 현재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가장 먹고 싶은 건 크리스피크림 더즌...먹고 싶어요 ㅠㅠ
Q.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방탄소년단 정국 선배님, 딘 선배님이요.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하루를 마치고 숙소에 들어와서 씻고 누웠을 때.
Q. 자기 전 가장 마지막에 하는 일은? 웹서핑하다가 잠들기.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요? 노래해줘서 고마워, 현아
Q. 나만의 소확행은? 누워서 휴대폰 하면서 음악들을 때.
Q. 노래방 18번은 무엇인가요? 태양 ‘눈.코.입’, 제가 가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이 곡으로 오디션에 합격해서 세븐어클락에 들어오게 됐어요.
Q.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좋아하는 음식은 빵이고, 싫어하는 음식은 쌀이에요.
Q.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있나요? 가을과 겨울 그 사이?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구석진 곳에 앉아서 불 꺼놓고 아무 생각 안하기.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계속 거울 보는 거? 연습실에 있는 거울요!
Q.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컴퓨터 쪽에 관심이 많아서 프로그래머가 되지 않았을까...요?
Q. 여동생이 있다면 그룹 멤버 중 누구에게 소개를 시켜주고 싶나? 아무도 없어요. 내 동생은 안돼요!
Q. 나중에 자식에게 이것만큼은 물려주고 싶은 것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배웠던 지식.
Q. 원하는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제일 갖고 싶은가요? 순간이동이요. 눈 깜빡 한 번에 숙소로 가고 싶어요.
Q. 어디로든지 여행을 갈 수 있다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뉴욕. 가고 싶은 나라예요.
Q. 5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착실하게 파이팅 넘치게 살자!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슈퍼스타
Q. 자신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말
Q. 팬들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는? 노래해줘서 고마워 현아.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해주세요. 로즈들~♥ 저희가 1년 7개월이라는 시간에 걸쳐서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많이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쭉쭉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