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위키미키 최유정 “신곡 ‘크러쉬’ 랩메이킹 참여…멤버들 칭찬”

↑ 컴백 위키미키 최유정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위키미키 최유정이 랩메이킹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의 첫 싱글 앨범 ‘KISS, KICK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최유정은 ‘Crush(크러쉬)’ ‘True Valentine(트루 발렌타인)’ 랩메이킹에 참여하게 됐다.

최유정은 “우선 참여하게 해주신 작사가, 작곡가님 감사하다. 너무 재밌게 가사를 썼다. 단어도 많이 고민하며 선택하는데, 재밌게 사용하려고 했다. 고민한 것에 비해 잘 써져 재밌었다”라며 랩메이킹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킬링파트라고 해주고, 의견에 따라 가사를 수정하고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키미키의 첫 싱글 앨범 'KISS, KICKS'는 타이틀곡 ‘Crush(크러쉬)’를 비롯해, ‘True Valentine(트루 발렌타인)’ ‘Dear.’까지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