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백종원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소유진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제작발표회에서 남편 백종원 응원에 관한 질문에 “열심히 응원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로 표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말없이 새벽에 나가면 음식이 되어 있다. 최근엔 생선찜이나 스튜 등을 해줬다. 그런 응원을 했다. 그래서 부엌에 괜히 가본다. 무언의 응원이라 생각해서 챙겨먹고 나간다”고 답했다.
소유진은 평소 SNS를 통해서도 백종원이 직접 만들어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음식들을 꾸준히 공개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최근 SNS에 “데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백종원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