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두밤’ 한승연 사진=채널A ‘열두밤’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열두밤’에서는 한유경이 결국 사진작가를 지원했으나 실패했다.
이날 한유경은 잔뜩 기대에 부풀었으나 결국 함께 여행을 다니던 남자 때문에 지원을 넣었던 게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회사에 전화를 했
그러나 회사 측은 “그 남자가 아니어도 떨어졌다. 그냥 실력이 거기까지 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유경은 과거 남자에게 “실력이 없다. 흔해빠진 사진 뿐이다”란 평가를 받았던 걸 떠올렸다.
결국 한유경은 눈물을 흘리며 여행을 함께 다니던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만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