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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전여빈이 기대작 '천문'에 합류한다.
한 매체는 16일 지난 9월 개봉한 '죄 많은 소녀'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전여빈이 사극영화 '천문'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천문'은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등을 만들어 그 연출력을 인정받은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이다. '내부자들', '덕혜옹주', '곤지암'을 만든 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제작을 맡았다.
최민식, 한석규가 이미 캐스팅된 상태로 두 사람은 이 작품으로 1999년 '쉬리' 이후 20여년만에 재회한다.
전여빈은 '구해줘', '라이브', 영화 '우리 손자 베스트', '여자들', '여배우는 오늘
한편 '천문'은 주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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