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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4’가 방송 시작 2회만에 전 시즌 통틀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에서는 본격적인 경찰 업무에 앞서 신동읍 관내 지리 순찰에 나선 시골경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준, 이청아, 강경준, 오대환 등 순경 4인방은 신동파출소 소장과 함께 정선의 상징인 동강을 시작으로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순찰을 돌았다. 농협 방문을 끝으로 시골경찰 4인은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청아 순경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능숙하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설명했고 이를 지켜보던 강경준 순경은 경찰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처음 느끼게 됐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에서 1.6%, 전국 가구 평균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3의 최고 시청률인 1.2%(수도권 기준) 보다 0.4% 높은 수치. 특히 방송 2
'시골경찰4'는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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