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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시즌3’ 아역배우 갈소원이 완벽한 자기관리를 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는 서울을 떠나 제주로 이사한 아역배우 갈소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갈소원과 동생 갈선우는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주도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샌드위치를 먹어본 엄마는 “100점 만점에 8점”이라고 장난을 치면서 “맛있게 잘 먹을게”라고 인사를 건넸다.
아침 식사로 샌드위치를 먹은 갈소원은 “진짜 맛있다”라고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샌드위치를 다 먹은 갈소원에게 엄마는 “배고프면 더 먹을래?”라고 권유했지만 갈소원은 “딱 이정도가 좋아”라고 거절했다.
이어 갈소원은 “안 그러면 살쪄”라면서 아침 식사를 마쳤다. 이를 본 장영란은 “벌써 살 찌는 걱정
이후 갈소원은 빵 부스러기까지 먹으며 “기가 막히죠. 먹는 느낌, 가루느낌, 탄 맛. 다 좋아요. 부스러기만 따로 팔면 좋겠어요”라고 털어놨다.
갈소원이 “이런 게 바로 인간미지?”라고 너스레를 떨자 동생 갈선우는 “인간미가 아니라 조금 엽기적이야”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