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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외국인’ 모에카 사진=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서는 모에카가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MC 김용만은 “모에카 씨도 배달을 많이 시켜먹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모에카는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시켜먹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에카는 “매운 것을 너무 좋아해 매운 떡볶이를 좋아한다”라며 좋아하는 한국 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으로 시켜 먹었을 때는 매운 것을 먹은 적이 없었다. 맛있게 먹었는데 다음날 화장실 가니까 엉덩이에 불이 났다”라면서 “익숙해지면 점점 괜찮아 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