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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부외과’ 고수 엄기준 사진=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이하 ‘흉부외과’)에서는 최석한(엄기준 분)이 박태수(고수 분) 어머니가 이식할 심장을 윤수연(서지혜 분)에게 이식했다.
이날 최석한은 박태수 모가 이식할 심장을 윤수연에게 이식해, 윤수연의 목숨을 살렸다.
윤수연의 목숨을 살렸으나 박태수 모는 위험한 상태. 박태수 모의 수술은 심장의식 심사 중이라
이에 최석한은 “아직도 심사가 안 끝났습니까? 3일 지났는데. 절차 기다리다 환자 잘못되면 어떻게 하냐?”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최석한의 통화를 엿들은 박태수는 “약속하셨습니다. 심장 못 구하면 교수님 심장이라도 주신다고”라며 “약속 지키십쇼”라고 말하며 뒤돌아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