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강 같은 평화 “돌잔치 콘셉트 간담회, 이름 알리고 임팩트 주기 위함”

↑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 하하) 사진=콴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이 돌잔치 콘셉트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서울 마포구 목동드마리스에서는 레게 강 같은 평화의 정규 앨범 ‘No Problem’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레게 강 같은 평화 기자간담회는 돌잔치 콘셉트로 진행했다.

레게 강 같은 평화 기자간담회 콘서트에 대해 스컬은 “이번 콘셉트는 이름을 바꾸고 새로 태어나서 1년이 아직 안됐지만 첫 돌잔치라고 생각해,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첫 생일이라고 생각해 돌잔치 콘셉트를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하는 “레강평 이름을 알리려고, 돌잔치처럼 임팩트 있게 하려고 했다. 스컬&하하 장례식은 너무 슬퍼할 것 같고, 백일잔치로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오 공개되는 레게 강 같은 평화의 정규앨범 ‘No Problem’에는 타이틀곡 ‘We Can Love Again’을 비롯해 ‘레게 강 같은 평화’ ‘울던 날(ft.조장혁)’ ‘We Nice(ft.쿤타)’ ‘Welcome To My World’ ‘당디기방(ft. Beenie Man)’ ‘웃어’ ‘Soca Fever(ft.쿨러닝)’ ‘Love Inside(ft.Stephen Marley)’ ‘함께’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