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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민남편’ 차인표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궁민남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명진 PD, 차인표, 김용만,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차인표는 “이 프로그램을 제가 한 이유는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었다. 멤버들과 도전하는 게 힙합 배우기다”라며 “힙합을 배우는 이유는 젊은 친구들과 즐기고 함께 놀 수 있는 기회를 찾아가고 싶었다. ‘우리도 그들의 문화로 걸어가보자’는 의미로 힙합을 열심히 배우고 랩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인 촬영이 있을 경우 빠졌다가 다른 멤버로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혹은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다.
MBC ‘궁민남편’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5분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