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이 ‘전지적 참견 시점’의 고정 여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태균은 심형탁에게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한 것 잘 봤다”며 “고정으로 자리 잡았냐”고 물었다.
심형탁은 지난 6일과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심형탁이 우울해 해서 걱정”이라는 매니저의 고민과 달리 밝은 일상을 보여 화제가 됐다. 또 심형탁은 MC들의 질문에 동문서답하거나, 전기를 아끼기 위해 해가 질 때까지 집에 불을 안 켠 채 생활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심형탁은 “일단 3회 분 촬영은 마쳤다. 그런데 고정은 아닌 것 같다. 촬영 후 연락이 전혀 없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김민경은 “나도 ‘전지적 참견 시점’ 재미있게 봤다. 그런데 집에서 항상 어둡게 생활하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개인적으로 어둡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방송 후 주위에
한편, 심형탁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함께 덕후 모임에 참석해 또 한번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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