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나플라, 김효은·도끼 이기고 2차 본선 진출

↑ ‘쇼미더머니777’ 나플라 사진=Mnet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쇼미더머니777’ 나플라가 김효은과 도끼를 이기고 본선 진출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나플라와 김효은, 도끼의 1차 경연이 시작됐다.

김효은은 도끼 피처링에 힘입어 무대를 진행했고, 이는 사람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스윙스는 무대를 본 후 “도끼가 더 열정적으로 했다. '누가 내 동생 건드려'같은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이에 나플라는 “3:1이다 보니 불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역시 나플라다’라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혼자 무대에 나섰다.

나플라는 ‘물어’라는 곡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그는 무대 장치를 이용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그 결과 나플라는 1차 베팅에서 김효은과 도끼에 졌지만 2차 베팅에서 이겨 본선에 진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