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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감기몸살에 급체가 겹쳐 스케줄에 불참하고 병원을 찾았다.
정채연은 20일 오전 예정돼 있던 화장품브랜드 캔메이크 행사장으로 이동 중 쓰러져 병원으로 향했다. 소속사
팬들은 "좀 쉬고 건강하게 다시 봐요", "얼른 나아요", "몸 생각 먼저", "팬들한테 미안해하지 말고 건강 회복해요" 등 걱정과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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