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마’ 고성희 사진=SBS ‘미스 마’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미스 마 :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에서는 고말구(최광제 분)가 서은지(고성희 분)에게 주말에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날 고말구는 서은지에게 “주말에 뭐해? 시간 좀 내”라고 말했다.
이에 서은지는 의아해하며 “주말에?”라고 하자 고말구는 “난 학교가는 날이
서은지와 고말구가 만난다는 소리를 들은 미스 마는 기겁하며 “깡패를 만난다고?”며 재차 물었다.
서은지는 “그 사람, 아버지 병수발 들고 다 한 사람이야. 깡패도 그 정도면 괜찮지 않아? 걱정되면 이모가 (애를) 데리고 오시든가”라고 말하고 차갑게 돌아섰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