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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신서유기5’(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 강호동이 라면 5개 감별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6%, 최고 5.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4.5%, 최고 5.3%를 기록하며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신상 기상미션, ‘빨간 종이 파란 종이’가 펼쳐졌고, 뜻밖에 안재현의 제안으로 OB대 YB의 팀전이 시작됐다. 서로의 색상 비율이 같은 상황. 예측이 불가능한 게임 속 은지원은 불안감에 새벽 다섯시까지 논의를 거듭해 날을 지새웠고, 아침에 투표장에 나타난 송민호는 다섯 장의 투표지를 들고 나타났다. 과연 이날 기상미션의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다음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홍콩의 기념품을 걸고 2:2:2 음악퀴즈가 시작됐다. 한 명은 노래의 가수를, 한 명은 제목을 말해야 하는 게임. 게임 와중 은지원과 이수근은 싸움 아닌 싸움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신서유기5’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