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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인표 딸 사진=MBC ‘궁민남편’ 캡처 |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차인표는 아침부터 자선단체 행사에 공부를 하는 등 끊임없이 뭔가를 하며 바쁘게 살아갔다.
이어 그는 “취미가 없다. 놀아 본 지가 오래됐다. 실제로 마지막으로 노래방 간지 14년이 된 거 같다. 놀고 싶은데 어떻게 노는지를 잊어버렸다”며 “쉬는 날
차인표의 말대로 미국에 가서 막내딸 예진과 만나 웃는 모습만 보였다. 예진은 차인표와 함께 차를 타 이야기를 나눴다.
예진이 A+ 등급을 맞은 시험지를 보여주자, 차인표는 “너 이렇게 공부 잘하는 애였어?”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