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4’ 신현준, 이주민 위해 도박 관련 교육…“편안하게 가족처럼 진행”

↑ ‘시골경찰4’ 신현준 이청아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시골경찰4’ 신현준이 이주민을 위한 도박 관련 교육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4’에서는 신현준, 이청아가 이주자들을 위한 범죄 예방 교육에 나섰다.

이날 도박 관련 교육에 나선 신현준은 “편안하게 가족처럼 진행하겠다”라며 자리에 앉아 이주민들과 눈을 마주치며 교육에 시작했다.

이어 “도박이 어느 나라에서 합법인데 우리나라는 예민하다. 도박을 한 사람은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낸다”라며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신현준은 “경로당에서 고스톱 치지 않나. 이게 도박과 게임 차이가 있다. 금액이 커지면 범죄가 된다”고 쉽게 설명했다.

또 “도박장소를 제공해도 처벌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