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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이 눈 건강을 위해 안과와 한의원을 각각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눈 건강을 위해 한의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소 부부는 평소 앓던 황반변성 정기검진을 위해 안과를 방문한 데 이어 며칠 뒤, 다시 최초의 외국인 한의사를 찾아 갔다. 인교진이 의사에게 간이 안 좋다는 진단을 받자 MC 서장훈은 “간은 소이현이..”라고 펙트폭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소이현은 눈을 강화시키는 침술이 있는지 물었고 결국 인교진이 침시술을 받기 위해 침대에 누웠다. 인교진은 파르르 떨며 긴장한 모
한편 인교진은 눈 주위와 손과 발에 침을 맞으며 발가락 깨방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인교진은 “손가락은 모기가 피를 빨고 있는데 못 잡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웃으면 침이 막 움직인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