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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 화보=에스콰이어 제공 |
주지훈의 화보 촬영은 한 시계 브랜드 화보로 섹시하면서도 야심만만한 남성상의 이미지를 연출과 함께 그의 눈빛이 더해지며 강렬한 화보가 완성됐다.
이어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주지훈은 '신과 함께-죄와 벌'과 '신과 함께-인과 연'을 비롯해 '공작' '암수살인'까지 네 편의 영화로 관객을 만나며 그 어느 해보다도 왕성한 활동을 한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기회를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열심히 연기했어요. 제 입장에서는 정말 축복받은 해죠. 영화마다 긍정적인 평가까지 얻었으니까요. 저마다 다른 장르의 작품들이라 배우로서 보다 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이기도 했어요.”
이어 '암수살인'에서 악역 강태오를 맡은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악인을 연기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쉽게 접근했어요. 단순하게 ‘왜’가 없이 이런 짓을 저지르는 인간이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주지훈은 '암수살인'의 연기로 호평을 받은
한편 주지훈은 내년 상반기 방영이 예정된 드라마 '아이템' 촬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