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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정규편성을 확정지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11월 7일 첫방송된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서 퇴근하기 위해 10개의 상식문제를 풀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지난 추석 파일럿 방송 당시 방송된 문제들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함은 물론 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 청원에도 정규편성을 요청하는 청원글이 올라올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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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첫 번째 녹화를 마친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번 녹화에서 한 달 만에 다시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은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이야기하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정규편성을 자축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정규편성의 공을 서로에게 돌리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
문제아
MBC ‘라디오스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과 대결을 펼치게 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1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KBS 2를 통해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