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찔 드레스 자태→반전 일상 “다이어트도 안 했는데”[M+★SNS]

↑ 공서영 대종상 영화제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공서영 아나운서가 눈부신 드레스 자태와 함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공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사진까지 아무도 안 넘겨 보겠지? 어차피 다이어트도 안 했으면서 괜히 갖는 #보상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공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서영은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 공서영 사진=공서영 SNS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공서영이 식당에서 고기 자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앞서 보였던 우아한 드레스 자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55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렸다.

시상식에 참석한 공서영은 눈부신 비주얼과 환한 미소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