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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헨리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사랑을 나눈다.
올해로 시즌 12를 맞이하는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은 신생아의 생존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생후 4주까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원인으로 숨지는 신생아와 산모를 살리는 캠페인이다.
헨리는 지난 22일 공개된 캠페인 홍보영상에 목소리 재능 기부로 내레이션에 참여했으며, 저체온으로 위기를 겪는 신생아를 돕는 ‘모자뜨기’에도 참여하는 등 캠페인 홍보와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
헨리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내 생일이나 중요한 기념일에 팬 분들이 ‘헨리’의 이름으로 선행을 보여주신다. 이번 생일에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유기견에게 사료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주신 팬 여러분을 보고, 나 또한 이런 마음을 받아 사회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한편 헨리는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 오는 27일 한국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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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