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김예원, 서지혜와 신경전 “아직도 세상이 아름답구나?”

↑ ‘흉부외과’ 김예원 서지혜 사진=SBS ‘흉부외과’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흉부외과’ 김예원이 서지혜와 신경전을 벌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흉부외과’에서는 안지나(김예원 분)와 윤수연(서지혜 분)이 의사에 대해 말다툼을 벌였다.

안지나는 교수에게 잔소리를 듣고 나서는 “다들 환자를 위해서 한다지만 진정으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라고 말했다.

이에 윤수연은 안지나를 흘겨보며 “많아.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답했다.

안지나는 코웃음을 치면서 “넌 아직도 세상이 아름답구나? 순진하네”라며 무시하는 투로 말했다.

윤수연은 기분이 나쁜 듯 “안지나”라고 말했지만, 안지나는 그를 차갑게 바라봤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