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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감춰진 예능감을 발휘,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으로 어필했다.
KBS Joy ‘얼큰한 여자들’은 인생의 해답이 필요한 알코올 사피엔스들을 위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술방 예능이다. 남다른 알코올 사랑(?)을 뽐내는 박하나, 김지민, 김민경, 송해나가 한 자리에서 진짜 술을 마시면서 리얼 100% 취중진담을 나누는 모습을 낱낱이 공개한다. 또 이들의 현실 단골 맛집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먹방 역시 쓸쓸한 가을밤의 감성을 자극, 목요일 밤을 얼큰하게 취하게 만들 예정이다.
박하나는 4명의 주인공들 중 일일 연속극 여신인 여배우 박하나로 출연, 그동안 보여줬던 세련되고 우아한 도회적인 모습에서 능청스럽고 내추럴한 코믹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으로 즐거움을 전달했다.
특히 실감나는 취중연기로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여배우의 실제 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끌며 재미를 더했다.
박하나는 “연예인이 아닌
한편 현실을 리얼하게 반영한 출연자들의 캐릭터 쇼를 통한 웃음과 공감을 저격하는 KBS Joy ‘얼큰한 여자들’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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