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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과 박하선이 대국민 역사 교육 캠페인인 실시간 검색어 프로젝트에 동참, 안중근 의사 의거일을 알렸다.
소이현과 박하선은 각각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일’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여러분들과 함께 펼쳐보고자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공유’와 ‘좋아요’를 통해 오늘 하루 안중근 의사를 실시간 검색어에 한 번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준비되셨나요?”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참여한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해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SNS나 포털사이트에 알리는 프로젝트로,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가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29일 경술국치일에는 레게 그룹 레강평(레게 강 같은 평화)의 하하와 스컬이 동참했다.
카드뉴스에는 안중근 의사 의거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일인 1909년 10월 25일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 역에서 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날로, 이를 계기로 침체돼있던 항일 운동이 다시 일어났다.
두 사람의 캠페인 참여 독려글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검색할래요”, “정말 좋은 취지네요”, “저도 공유할게요”, “마음도 예쁜 언니
한편, 배우 박하선은 지난해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배우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소은 양을 두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소이현SNS, 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