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고향 캐나다서 `자유분방한 소년美` (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뮤지션 겸 배우 헨리가 고향 캐나다에서 '헨리다운' 화보로 인사했다.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는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함께한 헨리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헨리의 고향인 캐나다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헨리의 순수하고 장난스러운 매력에 자유롭고 편안한 표정, 분위기를 더해졌다.

평소 개성 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사랑받아온 헨리는 쉐르파 트러커를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창의적인 스타일로 소화했다. 데님 쉐르파 트러커를 뒤집어 입어 위트있는 연출과 익살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하고, 포근한 베이지 컬러의 코듀로이 쉐르파에 같은 소재와 색상의 팬츠와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헨리만의 귀여운 느낌을 가득 담아낸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번 시즌 공개된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한 ‘프레시 리브(Fresh Leaves)’ 컬래버레이션 쉐르파 제품을 트렌디하게 소화하며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방식과 매칭으로 헨리식 리바이스 쉐르파 룩을 표현했다.
한편, 헨리는 27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되는 첫 한국 단독 팬미팅 ‘Happy Henry Day : 나 혼자 한다 (해피 헨리 데이 : 나 혼자 한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티켓은 예매 1분만에 매진됐다. 한국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 및 세계 각국에서 팬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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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코리아, 리바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