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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프리랜서 전향 후 달라진 수입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성우 서유리와 방송인 신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지석진은 “두 사람 모두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고, 서유리는 “성우도 소속 생활 2년을 해야 성우협회 정회원이 될 수 있다. 저는 성우를 한 지 10년이 됐고, 프리랜서로 활동한 지는 7년이 됐다. 프리랜서는 전쟁 같은 삶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아영은 “저도 SBS 스포츠에서 3년 동안 직장생활을 했고, 프리랜서로 활동한지는 3년이 됐다”고 소개했다.
수입을 묻는 질문에 신아영은 “수입은 프리랜서가 더 낫다. 초봉 기준으로 첫해 연봉을 한 달 만에 벌었던 적도 있다. 그런데 프리랜서 수입은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뇌섹녀'.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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