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면가왕' 영사기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었다. 조현영은 무대가 그리웠다며 눈물을 떨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왕밤빵'에 도전하는 8인의 도전자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 첫 대결에서는 영사기와 축음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버블 시스터즈의 ‘바보처럼’으로 펼친 대결은 축음기의 승리로 끝났다. 축음기에 패해 복면을 벗은 영사기는 레인보우 출신의 조현영이었다.
조현영은 "레인보우 해체 후 홀로서기 첫 무대다. 성대 폴립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발성 장애가 왔다. 이 때문에 노래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면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현영은 또 "무대에
한편, 조현영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 걸그룹으로 활동했으나 레인보우가 2016년 해체하면서 배우로 전향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