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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의 '도어락'이 보도스틸 10종을 최초 공개했다.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 '도어락'이 원룸에서 낯선 자의 침입 흔적을 발견한 ‘경민’이 점차 사건의 실체를 쫓는 현실공포의 순간을 포착한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끊임없이 주변을 경계하는 ‘경민’(공효진)의 모습을 통해 혼자 있는 공간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법한 공포에 대한 리얼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혼자 사는 원룸에서 낯선 자의 침입을 직감한 ‘경민’의 신고를 시작으로 사건을 담당하게 된 ‘이형사’(김성오)가 등장하는 모습은 앞으로 그녀에게 벌어질 충격적인 사건을 예상케 한다.
결국 혼자 사는 원룸에서 의문의 살인사건까지 벌어지자, 자신도 안전하지 않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경민’이 절친한 직장 동료인 ‘효주’(김예원)와 함께 사건의 실체를 쫓는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실체를 알 수 없는 낯선 자의 존재에 가까워진 ‘경민’이 침대 밑에 숨을 죽인 채 숨어있는 모습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