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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의 완벽 육아맘 변신을 만날 수 있는 '툴리'가 11월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툴리'는 오는 11월 22일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툴리'는 삼 남매 육아를 도맡아 하는 ‘마를로’(샤를리즈 테론) 앞에 찾아온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야간 보모 ‘툴리’(맥켄지 데이비스)로 인해 ‘마를로’가 잊고 있었던 자신을 찾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메인 포스터는 먼저 샤를리즈 테론의 얼굴에 붙은 깜찍하고 귀여운 스티커가 눈길을 끈다. 이는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세 아이의 엄마인 ‘마를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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