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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나인틴’ 정창영 임경식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창영 PD, 임경식 PD, 김소현, EXID 솔지, 크러쉬,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이 참석했다.
‘언더나인틴’은 아이돌을 꿈꾸는 10대 참가들로 이루어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0대들이 각종 논란으로 하차하는 경우가 많았다. ‘언더나인틴’은 특히나 10대 참가들이 모여 있기에 이러한 논란이 조심스러운 상황.
이에 정창영 PD는 “출연진들의
이어 “10대들이기에 여러 문제가 있을 것 같아 세심하게 기울여,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많은 친구들이 바뀌었다. 저희 나름대로 필터링을 거쳤다. 논란이나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