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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정 안상훈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앞서 ‘아내의 맛’에서는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의 성공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스튜디오를 찾은 서민정은 “지난 주 방송 나가고 남편을 향한 반응이 너무 뜨거웠다”는 말에 “반응을 다 확인했다. 노벨상 탄 것도 아닌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남편의 반응에 대해 “부끄럽다고 하더라. 그저 성실하게 일했을 뿐”이라며 “한국을 가보지 않은 외국인이 많지 않나. 남편은 나를 만나는 사람은 나를 보고 한국을 판단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그거 하나밖에 없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서
여기에 박명수는 “엄마가 못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