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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백일의 낭군님'이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4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16회(마지막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14.4%를 기록하며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역대 tvN 전체 드라마 시청률 중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도깨비'(20.5%) '응답하라 1988'(19.6%) '미스터 션샤인'(18.1%) 다음으로, 기존 4위였던 '시그널'(13.4%)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 왕세자 이율(원득/도경수 분)과 윤이서(홍심/남지현 분)는 평생을 약속했고
한편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는 문채원 윤현민이 출연하는 ‘계룡선녀전’이 오는 11월 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