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유재명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비스트(가제)'에 최다니엘, 전혜진 등 명품 배우들이 합세했다.
제작사 스튜디오앤뉴는 3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내달 5일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고 팽팽하게 맞서는 두 형사의 충돌을 그린 범죄 누아르. 이성민과 유재명은 각각 형사 정한수와 한민태를 연기한다.
전혜진은 형사 정한수에게 위험한 제안을
배급사 뉴는 제작 전부터 해외 세일즈를 추진할 방침이다. 내달 초 열리는 아메리칸 필름마켓(AFM)을 정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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