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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이는TV 인사이드 종영 사진=속보이는TV 인사이드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KBS2 ‘속보이는TV 인사이드’에서는 김구라, 박은영, 김경일이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1년 반 정도 프로그램을 했는데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제 주변에서는 너무 재밌다고 좋아해주시는데 왜 없어지는지 모르겠다”라며 종영을 아쉬워했다.
김경일은 “가장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저인 것 같다. 다른 게 틀린 게
박은영도 배운 점이 많다며 “타인을 이해하게도 됐고 모든 문제는 다 원인이 있다는 걸 많이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속보이는TV 인사이드’는 사건, 사고 뒤에 가려진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고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