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멤버 개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워너원은 2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박지훈, 박우진, 라이관린이다.
박지훈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박우진과 라이관린은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마지막 활동인 만큼 지난 활동을 통해 성숙해진 모습 한편 비장미도 엿보였
'1¹¹=1(POWER OF DESTINY)'는 워너원의 첫 정규 앨범이자 활동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떨어져 버리게 된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았다.
워너원은 3일까지 멤버별 개인 포토를 순차 공개한다. 19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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