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진해성, 칵테일바 진사장→시크릿맨 변신 [M+TV인사이드]

↑ 인생술집 진해성 사진=인생술집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인생술집’ 진해성이 시크릿맨으로 변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인생술집 95회에 전수경, 이정은, 이준혁, 조한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해성은 칵테일테라피로 칵테일을 서빙하던 진사장 대신 게스트들의 말 할 수 있는 비밀을 전달하는 시크릿맨으로 활약했다.

‘말 할 수 있는 비밀’에서 게스트들은 김희철과 사제지간이었던 조한철, 파파라치가 되어 드라마 촬영장 등 촬영장을 사진으로 남기는 이준혁, 갱년기가 왔다는 전수경, ‘내 비밀은 주민등록증에 있다’라고 한 이정은 등의 비밀을 밝혔다.

한편 진해성은 오는 12월 18일 ‘진해성의 추억의 가요 송년 디너쇼’를 개최한다.

진해성은 지난해 발매된 앨범 'MISSING'의 타이틀 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각종 노래교실, 가요제, 축제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