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입양 봉사 차 깜짝 방한…누리꾼 “진정한 슈퍼스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과 함께 입양 봉사 활동차 한국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지난 2일 각종 SNS에는 “서울 삼청동 식당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인증샷들이 공개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목격담대로 아들과 함께 삼청동 식당을 비롯해 거리에서 마스크도 끼지 않은 채 거리를 누비고 다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누리꾼들의 사진 요청도 쿨하게 받아 들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의 깜짝 방한은 입양기관에서의 봉사활동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들 팍스와 함께 봉사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그동안 자녀 공개 입양, 난민지지 발언으로 인권 운동에 앞장서 온 안젤리나 졸리의 또 다른 선행에 누리꾼들은 “마음까지 예쁘다”며 안젤리나 졸리를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월드 클래스 배우답다. 존경합니다”, “정말 베풀면서 사는 배우”,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안젤리나 졸리 본 사람 진짜 좋겠다”, “실제로 본 사람들 계탔네”, “미모만큼이나 마음까지 아름다운 사람”, “입양 천사”, “얼마나 조용히 왔길래 아무도 몰랐지?”, “그 시간 그 거리에 있던 사람은 진짜 천운이다”, “월드스타인데 조용히 봉사하러 옫다니 진짜 대단하다”, “진정한 톱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말리피센트’, ‘솔트’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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