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위해 집밥 대접 “밥 먹고가”

↑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저 사진=전참시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매니저를 위해 집밥을 대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개그맨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 집 앞에 일찍 도착했다. 이를 안 박성광은 올라와서 밥을 먹으라고 말했다.

임송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배가 엄청 고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고민하는 사이에 시간이 흘러가고 그게 또 오빠한테 피해가 될 수 있으니까 올라가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박성광은 “아무리 생각해도 바빠서 못 먹을 거 같더라. 그래서 올라오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매니저를 위해 찌개를 데우는 등 집밥을 준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