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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아이들에게 애플 망고를 선물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0회는 5주년 특집 '한라에서 백두까지-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그 중 한라산 팀은 제주도에서 가장 낮은 섬인 가파도에 놀러 갔다. 7인승 자전거에 타 해안가를 따라 달리며 바다 구경을 하던 이들은 점심으로 짜장면, 짬뽕을 먹었고, 이후 미니 카트 경기장에서 레이싱을 하며 놀았다.
날이 어두워져 이들이 숙소에 돌아왔을 때 추성훈은 "삼촌이 선물 들고 왔어요"라며 과일 몇 개를 꺼내 아이들에게 쥐어줬다. 그 과일은 제주도
이후 나은이도 예전 사랑이처럼 흡족한 표정으로 망고를 먹었다. 그러던 중 박주호가 "아빠한테는 안 줘?"라고 하자, 나은이는 입에 들어가버린 망고 조각을 다시 꺼내 그대로 아빠 입 안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