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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과 이은진 PD가 참석했다.
지난 2016년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박솔미는 "공백 기간 동안에 특별한 것은 없다. 연기나 현장에 대한 갈증은 있었지만 집에서 아이들과 보낸 2년 반이라는 시간 역시 가치가 있었다"고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웹툰을 재미있게 읽었다. 웹툰을 읽을 때 어느 캐릭터는 누가 연기하면 어울릴까를 생각하는데 강지환이라는 인물이 하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강지환이 캐스팅 됐다. 그래서 기대가 많이 됐다"고 '죽어도 좋아'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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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