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채영 ‘YES or YES’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는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미니 6집 ‘YES or YES’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트와이스는 올해 3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효는 “3주년이 실감이 안 났다. 3년 동안 10개 앨범 냈는데 그 기억이 스쳐지나간다. 앞으로 3년 뿐 아니라 30년 더 길게 오래오래 멤버들과 가족처럼 원스분들과 가수생활하며 즐기고 싶다
이와 함께 솔로 앨범에 대한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채영은 “솔로 곡보다 저희들이 앨범 속 수록곡을 작사한 것처럼, 곡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뭐든)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열려 있다. 트와이스 곡에 참여하고, 같이 만들어 나가는 게 의미 있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