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요일 아침 또 화제를 집중시켰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6일 화요일 또다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처음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달 16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그녀는 DJ 김영철과 호흡을 맞추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 도중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과 호흡이 점점 맞는 것 같다"면서도 "유머코드는 좀 안 맞는 것 같다. 차차 맞춰나가면 된다"고 말하며 김영철에 지지 않는 입담을 자랑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에도 주시은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화요일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시간마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완벽한 ‘화신’(화요일의 여신)으로 등극, 매주 화요일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또다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누리꾼들은 “진심 화요일의 여신 맞는듯. 화요일마다 실검에서 봄”, “언니 또 실검에 올랐어요. 완전 대단해요”, “역시 시은 여신님. 언니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등 환호를 보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무려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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